본문 바로가기

미스터리8

유령선 미스터리-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 사라진 선원들은 어디로 갔을까 유령선의 이야기는 많은 작품에서 나온다. 그들 중 많은 작품들이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는데 이 사건은 아직까지 의문만 남긴 채 풀리지 않고 있다. 유령선의 발견 1872년 12월 4일 영국 상선인 '디 그라티아 호'는 항해도중 수상한 범선 하나를 발견하고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범선은 회신은 없고 불규칙한 움직임만을 보인채 항해를 하고 있었다. 디 그라티아 호의 선장인 데이비드 모어하우스는 메리 셀러스트 호를 알고 있었고, 브리그즈 선장과 개인적으로 술도 마신 적이 있었다. 그들은 좀 더 접근하여 살펴보았고 '메리 셀러스트 호'라는 걸 알게 된다. 모어하우스 선장은 어째서 자신보다 먼저 출발한 메리 셀 러스트 호가 목적지까지 도착하지 못했나 의아해했다. 디 그라티아 호의 일등항해사 올리버.. 2021. 3. 3.
적중률 85% 예언가 바바 반가의 예언 내용 1911년에 태어난 불가리아의 예언가라고 알려진 바바 반가는 어릴 때 토네이도에 휩쓸려 시력을 잃게 된다. 대신에 미래를 예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고 많은 예언을 한다. 그녀가 주장한 사건들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쓰여 알려진다. 그녀의 예언은 3천 년 후의 일까지 적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맞을지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럼 어떤 예언을 했는지 알아보자. 21세기 2021년 - 인류는 암을 정복한다. 2023년 - 지구의 공전궤도가 변화한다. 2025년 - 유럽이 조금씩 재건된다. 2028년 -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기아가 점차 극복된다. 금성으로 유인우주선이 발사된다. 2033년 -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한다. 2043년 - 세계의 경제는 번성한다. 유럽에서 무슬림이 지배한다. 204.. 2021. 1. 31.
거인은 실제로 존재했을까? 성경이나 신화에 보면 거인 족들이 나온다. 성경에서의 네피림, 그리스 신화의 티탄 족, 발트신화, 바스크 신화, 그 외 다른 신화에서도 거인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남미 지역이나 이집트 지역에서도 거인에 대한 설화가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거인은 존재했을까? 약 200년 동안 북미 지역 고대 유적지에서 2미터가 넘는 유골이 약 1000개가 넘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76년 터키 쿠르드 지역에서는 신장 2.7m~3m의 거인 유골이 발견됐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고고학자들이 고대유적 발굴 중 우연히 발견했는데 발견지가 성경에서 요르단 서쪽 가나안의 유적이 있는 곳으로 묘사된 지역이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유골은 실제로 존재했던 네피림의 유골일까? 1950년 터키 유.. 2020. 12. 17.
화성에 생명체는 존재할까? ◎붉은빛을 띠고 있는 화성은 태양계에서 4번째 행성이며 두 번째로 작은 행성이다. ◎붉은색 외관으로 인해 로마의 신인 전쟁의 신 마르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화성에는 포보스와 데이모스라는 두 개의 달이 있다. ◎화성의 표면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형이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을 가지고 있다. ◎대기층이 얇아서 지표면에서 생명체가 살아남기가 힘들다. ◎1970년대 화성탐사선 바이킹은 토양에서 미생물을 탐색하는 임무를 가지고 떠났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나사(NASA)의 화성탐사 로버, 퍼시비리어런스가 올해 발사됐다. 퍼시비리언스의 목적은 생명체의 존재 흔적을 찾는 것이 목표다. 과연 이번에는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걸 밝힐 수 있을까? 혹시라도 그렇게 된다면 인류의 기.. 2020. 11. 26.
아틀란티스 - 사라진 대륙 πάντων δὴ πρῶτον μνησθῶμεν ὅτι τὸ κεφάλαιον ἦν ἐνακισχίλια ἔτη, ἀφ᾽ οὗ γεγονὼς ἐμηνύθη πόλεμος τοῖς θ᾽ ὑπὲρ Ἡρακλείας στήλας ἔξω κατοικοῦσιν καὶ τοῖς ἐντὸς πᾶσιν: ὃν δεῖ νῦν διαπεραίνειν. τῶν μὲν οὖν ἥδε ἡ πόλις ἄρξασα καὶ πάντα τὸν πόλεμον διαπολεμήσασα ἐλέγετο, τῶν δ᾽ οἱ τῆς Ἀτλαντίδος νήσου βασιλῆς, ἣν δὴ Λιβύης καὶ Ἀσίας μείζω νῆσον οὖσαν ἔφαμεν εἶναί ποτε, νῦν δὲ ὑπὸ σεισμῶν δῦσαν ἄπορον πη.. 2020. 11. 25.
괴베클리 테페 - 세계 최초의 사원? 터키 남동부의 고대 도시인 우르파에서 6마일 떨어진 곳에서 클라우스 슈미트는 우리 시대의 가장 놀라운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를 했다: 금속 도구나 도자기를 아직 개발하지 않은 선사시대 사람들에 의해 약 1만 1천년 전에 만들어진 거대한 조각석들이다. 메가리스들은 스톤헨지보다 약 6,000년 앞선다. 이 장소는 고베클리 테페라고 불리며, 이곳에서 10년 넘게 일해온 독일의 고고학자 슈미트는 이 곳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전이 있는 곳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구덩이에는 서 있는 돌, 즉 기둥들이 둥글게 배열되어 있다. 그 너머 산비탈에는 부분적으로 발굴된 기둥의 고리가 네 개 더 있다. 각각의 고리는 대략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중앙에는 안쪽을 향해 약간 작은 돌들로 둘러싸인 두 개의 큰 돌 T자 모양.. 2020. 11. 23.
마야문명 마야문명은 발견된지 수십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아즈텍, 잉카제국과는 다르게 멸망한 이유도 미스테리였다. 마야 족은 벨리세 지역의 이사파(Izapa) 문명을 받아들여 고대 마야 제국을 건설하였다. 그들은 사회, 경제, 천문학, 수학, 건축 등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뛰어난 고대 문명이었다. -마야인들은 기원전 4세기에 숫자 0의 개념을 응용하여 20진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1년을 365.2420일로 계산할 정도로 뛰어났다. -마야인들이 세운 거대한 건축물은 어느 부족보다 뛰어났고, 규모가 대단했다. -하지만 그들의 수학공식은 원시적이었고, 낙후된 농업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동안의 마야 문자를 해독한 결과 마야 문명은 BC2000년경에 시작되어서 서기100년에는 10만 인구의 도시가 건설되었다. 250.. 2020. 11. 22.
초 고대문명 푸마푼쿠 미스테리 다큐멘터리를 찾아 보다가 처음 보는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다. 1887년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을 탐사한 프랑스 탐험대는 일정한 형식이 있는 돌덩이들을 발견한다. 근처 주민에게 물어본 결과 푸마푼쿠라고 하였다. 볼리비아 고대 문명의 유적지 푸마푼쿠. 15000년~17000년전이라고 알려져있다. 돌들은 틀로 찍어 낸 것처럼 정교하게 잘라져있다. 하지만 유적지에 사용한 돌은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돌인 섬록암이라고 한다. 강도가 7이라서 자를 수 있는 물질은 강도 10의 다이아몬드밖에 없다. 설마 그 시대에 그런 기술이 있었을까? 그리고 돌의 무게도 1톤에서 큰것은 800톤까지 된다고 한다. 여기가 해발 4000m 지점인데 도대체 어떻게 옮긴 것일까? 보통 이런 경우 근처에 돌을 구할 수 있는 채석장이 있기 마..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