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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역사 관련/미스터리11

초 고대문명 푸마푼쿠 미스테리 다큐멘터리를 찾아 보다가 처음 보는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다. 1887년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을 탐사한 프랑스 탐험대는 일정한 형식이 있는 돌덩이들을 발견한다. 근처 주민에게 물어본 결과 푸마푼쿠라고 하였다. 볼리비아 고대 문명의 유적지 푸마푼쿠. 15000년~17000년전이라고 알려져있다. 돌들은 틀로 찍어 낸 것처럼 정교하게 잘라져있다. 하지만 유적지에 사용한 돌은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돌인 섬록암이라고 한다. 강도가 7이라서 자를 수 있는 물질은 강도 10의 다이아몬드밖에 없다. 설마 그 시대에 그런 기술이 있었을까? 그리고 돌의 무게도 1톤에서 큰것은 800톤까지 된다고 한다. 여기가 해발 4000m 지점인데 도대체 어떻게 옮긴 것일까? 보통 이런 경우 근처에 돌을 구할 수 있는 채석장이 있기 마.. 2020. 11. 13.
페루 아마존에는 전설 속 끓는 강이 있다. 대항해시대때 페루를 침략한 스페인 정복자들은 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러던 중 엘도라도의 소문을 정복자들이 듣게된다. 원주민들을 고문하며 물어보자 앙심을 품고 아마존 정글 안에 가면 황금으로 된 도시가 있다고 말해준것이 엘도라도라는 설이 있다. 정복자들은 황금도시를 찾으러 아마존으로 들어갔고 그곳에는 강에 용 같은 뱀이 살았고 생전 보지 못했던 생물들이 인간들을 덮치고 정글 깊숙한 곳에서 끓고 있는 강을 발견했다고 기록되었다고 한다. 아마존 사람들은 예전부터 이 강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강이 끓는 이유는 강력한 영들의 열이 강물을 끓게 한다고 한다. 고대 아마존인들도 무서워했던 곳으로 영들과 전설이 서려있는 장소라고 한다. 들어가기 전 샤먼에게 축복을 받는다.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며 풀을 ..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