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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2

그리스 로마 신화 - 프시케 에로스의 아내, 영혼, 심리, 정신, 신이 된 인간 프시케 미녀와 야수? 어느 나라에 프시케라는 공주가 있었다. 프시케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녀를 본 모든 남자들이 구혼을 할 정도였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프시케를 쫓아다니느라 아프로디테의 신전에는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아프로디테는 화가 나서 사랑의 신인 아들 에로스를 불렀다. 아프로디테는 프시케에게 금화살을 쏘아 가장 못생기고 못난 남자에게 사랑에 빠지도록 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프시케를 본 에로스는 자신이 사랑에 빠져버리게 된다. 에로스는 원래 아이의 모습이었지만 사랑을 하면 자라게 되었는데, 프시케를 사랑하고 나서 청년이 된다. 에로스는 프시케를 갖고 싶어서 아폴론에게 가서 거짓 신탁을 요구한다. 에로스에게 호되게 당한적이 있는 아폴론은 그의 말을 .. 2020. 12. 11.
그리스 로마 신화 - 아폴론 제우스의 아들이자,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남매, 빛과 태양, 이성과 예언, 의술, 궁술 그리고 시와 음악. 이 모든 것이 아폴론이다. 아폴론은 제우스와 티탄 족인 레토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우스가 레토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된 헤라는 레토의 출산을 방해한다. 레토는 9일간이나 진통에 시달리다가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낳는다. 아폴론과 피톤 피톤은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가 혼자서 낳은 자식인데 파르나소스 산기슭에 자리잡고 근처 지역에 해를 끼치고 있었다. 그래서 제우스의 명으로 아폴론은 피톤을 잡으러 갔다.(일설에는 아폴론이 태어난 지 사흘만에 갔다는 설도 있고, 제우스의 명이 아니라 헤라의 명으로 피톤이 어머니인 레토를 잡아먹으려고 쫓아다녀서 복수를 했다는 설도 있다.) 아폴론은 궁술의 신 답게 화살로 .. 202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