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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창2

코로나 이후의 세계질서 G제로의 시대 - KBS 시사기획 창 G제로는 리더 국가가 없는 걸 말한다. 미국은 리더 역할을 하지 않고, 중국은 아직 리더 역할을 하기엔 이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코로나19로 미국의 경제는 휘청했다. 하지만 중국 경제는 오히려 더 성장했다. 안그래도 줄어들고 있던 미국과 중국의 격차는 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중국은 아직 세계를 이끌고 나갈 역량이 부족하다. 미국과 중국의 G2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닌, G제로의 시대가 온다. 2008년 금융위기때 미국은 리더쉽을 발휘하였다. G20을 만들고 2~3년만에 세계 경제를 회복하였다. 지금의 세계는 서로 협력하지 않고 비난만 할 뿐이다. 세계화는 가속화 하고 있는데 미국의 중산층은 일자리를 잃고 힘들어하고 있다. 바이든은 중산층을 위한 외교정책을 하겠다고 한다. 그리.. 2020. 11. 24.
KBS 시사기획 창 - 2050 생존의 길 지구 온난화가 가속 되면서 점점 자연재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계속 말해왔지만 이제서야 사람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있다. 과학자들은 말한다. 2050년이 되면... -기온 상승 2℃ 이상 -폭염기간 5배 ↑ -한국의 벼 경작 적정지역 20%이상 감소 -열대 감염병 국내 토착화 -물 부족 인구 4억 명 -누적 난민 2억 명 지금까지 기후변화에 따른 경제 피해가 전세계 9조86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7년쯤 뒤면 기온이 1.5℃가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과연 이 예측이 얼마나 맞을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현재, 1990년도에 과학자들이 한 예측범위보다 기후변화는 더욱 더 심각하게 진행중이다. 거의 완벽하게 극단적인 시나리오로 그대로 따라 가고 있다. 2도가 넘..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