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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뷰

코로나 이후의 세계질서 G제로의 시대 - KBS 시사기획 창

by 은색꿀벌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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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제로는 리더 국가가 없는 걸 말한다.

미국은 리더 역할을 하지 않고, 중국은 아직 리더 역할을 하기엔 이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코로나19로 미국의 경제는 휘청했다.

하지만 중국 경제는 오히려 더 성장했다.

안그래도 줄어들고 있던 미국과 중국의 격차는 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중국은 아직 세계를 이끌고 나갈 역량이 부족하다.

미국과 중국의 G2 시대가 오는 것이 아닌, G제로의 시대가 온다.

 

(출처-KBS)시사기획 창

2008년 금융위기때 미국은 리더쉽을 발휘하였다. 

G20을 만들고 2~3년만에 세계 경제를 회복하였다.

지금의 세계는 서로 협력하지 않고 비난만 할 뿐이다.

 

세계화는 가속화 하고 있는데 미국의 중산층은 일자리를 잃고 힘들어하고 있다.

바이든은 중산층을 위한 외교정책을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만주주의 동맹국을 모아서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다.

G7에 3개 나라를 추가해 G10을 만드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G10에 들어가서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무조건적으로 미국이나 중국의 한 쪽 편만 들기도 애매한 입장이다.

부디 지혜로운 선택을 해서 어려운 시기에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한국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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