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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다큐11

KBS 스페셜 도자기 1부. 문명의 시작과 발전, 경쟁과 교류의 역사가 응축된 도자기의 길 / 고대 이집트 중국 히타이트의 흔적 2004년 11월 7일 방송. 도자기 다큐라 그래서 고려청자 조선백자 뭐 이런걸 다룰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집트로 떠난다. 문명시대의 초창기 토기다. 초창기에는 쉽게 구할수있는 흙으로 빚은 토기를 썼다. 문명의 시작이 좀 늦은 중국도 마찬가지다. 첫 도시국가로 알려진 우르로 가보자. 흙으로 만든 그릇은 물을 흡수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돌그릇을 만들기도 하고 타조알이나 금속으로 만든 그릇도 있었다. 물론 가난한 하층민은 여전히 흙그릇을 쓰고 있었다. 청동기시대였던 이집트는 철기시대의 히타이트에게 침략을 받게 되고 역사상 처음이라 알려진 평화협정문을 쓰게된다. 히타이트가 이집트보다 불을 다루는 기술이 더 높았다는 걸 알수 있다. 이번엔 중국으로 가보자. 진용에 있는 수 많은 토기병사들을 보면 당시 중.. 2020. 10. 27.
지구의경고, 슈퍼태풍 [YTN 사이언스] 요즘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태풍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있어 보게되었다. 태풍은 발생 장소에 따라 사이클론, 태풍, 허리케인등으로 불리운다. 해수면의 온도 상승에 따라 태풍의 크기도 커지게 되는데 최근 한반도 근처의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태풍의 위력도 쌔지게 되었다. 태풍은 크기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 태풍으로 분류되며, 크기가 클수록 태풍의 눈도 커지게 된다.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태풍이지만 자연에게는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거 같다. 지구라는 시스템의 에어컨 역할을 하는게 태풍이라고 할수 있다. 과잉된 에너지를 고위도 쪽으로 이동시키면서 에너지를 평형화 시키는게 태풍이다. 태풍이 없다면 열대 해역은 더 더워질 것이고 고위도 해역은 더 추워지게 되는데 그런 것들을 방지하기 ..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