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2 마야문명 마야문명은 발견된지 수십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아즈텍, 잉카제국과는 다르게 멸망한 이유도 미스테리였다. 마야 족은 벨리세 지역의 이사파(Izapa) 문명을 받아들여 고대 마야 제국을 건설하였다. 그들은 사회, 경제, 천문학, 수학, 건축 등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뛰어난 고대 문명이었다. -마야인들은 기원전 4세기에 숫자 0의 개념을 응용하여 20진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1년을 365.2420일로 계산할 정도로 뛰어났다. -마야인들이 세운 거대한 건축물은 어느 부족보다 뛰어났고, 규모가 대단했다. -하지만 그들의 수학공식은 원시적이었고, 낙후된 농업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동안의 마야 문자를 해독한 결과 마야 문명은 BC2000년경에 시작되어서 서기100년에는 10만 인구의 도시가 건설되었다. 250.. 2020. 11. 22. KBS 시사기획 창 - 2050 생존의 길 지구 온난화가 가속 되면서 점점 자연재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계속 말해왔지만 이제서야 사람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있다. 과학자들은 말한다. 2050년이 되면... -기온 상승 2℃ 이상 -폭염기간 5배 ↑ -한국의 벼 경작 적정지역 20%이상 감소 -열대 감염병 국내 토착화 -물 부족 인구 4억 명 -누적 난민 2억 명 지금까지 기후변화에 따른 경제 피해가 전세계 9조86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7년쯤 뒤면 기온이 1.5℃가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과연 이 예측이 얼마나 맞을까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현재, 1990년도에 과학자들이 한 예측범위보다 기후변화는 더욱 더 심각하게 진행중이다. 거의 완벽하게 극단적인 시나리오로 그대로 따라 가고 있다. 2도가 넘.. 202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