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생활 만족도
- 학교생활에 만족하는 중,고등학생은 59.3%로 2년 전보다 1.3% 증가함
- 학교생활 부문별 만족도는 교우 관계(73.3%) > 교사와의 관계(64.8%) > 교육 내용(57.2%) > 학교 시설(55.7%) >학교 주변 환경(55.1%) > 교육 방법(48.9%) 순임
2. 학습 동기
- 학습 동기는 미래의 나를 위해 필요해서가 79.6%로 가장 높음
- 못하면 부끄러워서(31%) > 재미있어서(20.8%) > 하지 않으면 혼나거나 벌을 받아서(15.9%) 순임
3. 자아 존중감
- 중,고등학생은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2년 전보다 감소함
- 나에게 만족하는 비중은 66.5%로 2.3% 증가함
-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중은 중학생이 고등학생보다 높음
4. 교육 기회 충족도
- 본인의 교육 기회에 대하여 충족하는 비중은 56.1%로 2년 전보다 감소함
- 교육 기회에 대한 충족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음
- 교육 기회 충족도는 20대 이하가 가장 높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낮아짐
- 원하는 단계까지 교육을 받지 못한 가장 주된 이유는 경제적 형편(57.9%)이라고 응답, 2년 전보다 3.4% 증가함
5. 기대하는 교육 수준 및 이유
- 학생의 841%, 부모의 91.6%가 대학교 이상의 교육 수준을 원함
- 기대하는 교육 수준은 대학교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학생은 대학원(석사), 부모는 대학원(박사)으로 나타남
- 대학 이상 교육받기를 바라는 이유는 학생과 부모 모두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기 위해서 순임
6. 전공과 직업의 일치도
- 전공과 직업이 일치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37.2%로, 대학원 졸업자와 전문 관리직 종사자가 가장 높음
7. 대학생 등록금 마련 방법
- 대학생의 62.2%가 부모님(가족)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함
- 여자가 남자보다 장학금으로 등록금을 마련하는 비중이 높음
- 장학금은 월 소득 500만원 미만 가구가 월 소득 500만원 이상 가구보다 높게 나타남
8. 교육비 부담 인식
- 교육비가 부담스럽다는 가구는 64.1%로 2년 전보다 0.3% 감소
- 교육비 부담 요인은 학교 납입금 외 교육비가 67.2%로 가장 높음
9. 부모의 자녀학교 운영 참여도
-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학교 운영 참여도(51.6%)가 가장 높고, 모든 학교급에서 어머니의 참여도가 아버지의 2배 이상 수준임
10. 자녀 유학에 대한 견해
- 여건이 허락되면 유학 보내기를 원하는 학부모의 비중은 58.7%임
-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자녀의 능력과 재능에 적합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현 교육제도가 자녀와 맞지 않아서 순이다.
11. 온라인 매체를 통한 학습
- 온라인 매체를 통해 학습한 사람의 비중은 41.1%이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음
- 온라인으로 학습에 참여한 시간은 대체로 20시간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학업 분야만 20~50시간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남
위 자료는 통계청 보도자료를 참조하여 쓰여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