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금리를 11%나 준다고? - 신한은행 야쿠르트 적금

신한은행 적금 썸네일

금리가 하늘이 뚫린 듯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대출이 많은 사람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대출이 없는 사람들이나 시드머니를 모으고 있는 사회초년생,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금리가 어디까지 오를지 예측하지는 못하지만 더 오를 것이기에 기간이 짧은 예금이나 적금으로 시드를 불려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6개월짜리 적금을 가져왔습니다. 조건이 몇 가지 있지만 그래도 11%는 정말 보기 힘든 이율이기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상품정보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
금리	2%(6개월), 최대 11%(6개월)
기간	6개월
금액	1천원 부터 월 30만원까지
대상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1인 1계좌)
우대	첫거래, 추천/쿠폰
특징	특판, 방문없이 가입, 자유적금

월 한도가 30만원밖에 안되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정말 높은 이율입니다. 게다가 기간도 6개월로 짧습니다. 다만 조건이 몇 가지 있습니다. 신한은행에 다른 적금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기일 5 영업일 전까지 요구르트 쇼핑몰인 프레딧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를 해야 됩니다. 

프레딧 홈페이지

프레딧을 살펴보면 야쿠르트만 파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부터 화장품, 냉동식품, 헬스용품 등등 정말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6개월 동안 다른 쇼핑몰에서 사던 것을 여기에서 20만 원어치만 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선착순 5만구좌 한도 소진 시 끝나는 상품이라고 하니 서둘러서 가야 할 것 같네요. 금리가 오를수록 특판 상품들이 더 많이 나올 텐데 잘 알아보시고 좋은 조건으로 가입하세요. 시드머니를 불릴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