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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가지 - 맨홀 뚜껑, 비상구 표지판, 추억의 냄새, 녹음된 목소리, 블루라이트

by 은색꿀벌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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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 상식

 

 맨홀 뚜껑이 동그란 이유는?

맨홀 뚜껑

길을 가다가 보게 되는 맨홀 뚜껑은 거의 둥근 모양이다. 왜 맨홀 뚜껑은 둥글게 만들었을까? 그 이유는 다른 모양으로 만들면 뚜껑이 빠질 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이다. 삼각형이나 사각형 등으로 만들게 되면 세웠을 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둥근 모양으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비상구 표지판이 녹색인 이유

비상구 표지판

비상구 표지판이 녹색인 이유는 여러 색깔 중에 가장 눈에 띄기 때문이다. 눈에 있는 간상세포 때문인데, 간상세포는 어두운 장소에서 물체를 볼 때 관여하는 세포이다. 세포 안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녹색광을 잘 흡수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게 되는 것이다. 

 

 옛 추억을 되살리는 냄새

냄새

특정한 냄새를 맡았을 때 예전 일이 떠오르곤 한다. 헌책방의 냄새나 독특한 커피 향, 비릿한 바다 냄새까지 사람의 추억은 냄새를 통해서 생각이 나게 한다. 이러한 이유는 후각이 대뇌변연계에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데, 대뇌변연계의 편도체는 감정이 개입된 사건에 대한 기억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과거와 비슷한 경험을 할때 갑자기 기억이 떠오르곤 하는 것이다.

 

 

 녹음된 내 목소리는 왜 다르게 들릴까

마이크-녹음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이상하게 들린다. 평소의 목소리와 전혀 다른 목소리가 들린다. 자신이 듣는 자신의 목소리는 공기로 전달되어서 귓구멍으로 들어오는 소리와 머리를 흔들어 나는 목소리, 2가지가 합쳐져서 들리는 것이다. 하지만 녹음된 목소리를 들을때에는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목소리만이 들리니 전혀 다른 소리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남들이 듣는 목소리는 녹음된 목소리이니 진짜 자신의 목소리는 녹음을 해서 듣는 것이 정확하다.

 

 건강을 해치는 스마트폰

건강을 해치는 스마트폰

이제 현대 인류에게는 스마트폰을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잠자기 전 보는 스마트폰은 우리의 건강을 해친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보는 블루라이트는 문제가 된다.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시력이 낮아지거나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TV나 컴퓨터보다 강해서 뇌가 태양빛으로 착각한다.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고 각성 상태가 되어 잠이 오지 않는다. 자기 전 스마트폰은 불면증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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