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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것보다 시작하는 것이 낫다.

by 은색꿀벌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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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생각했었는데.

이거 내가 하려고 했었는데.

그때 이거 할걸.

살면서 수 없이 많은 후회를 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곤 다시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언제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만 하고 있을 것인가?

시간이 없어서, 일하고 나면 힘이 들어서, 육아에 지쳐서, 친구들과 약속이 많아서, 계속 핑계만 대고 있을 건가?

당장 실행하지 않으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

거창하게 시작하라는 게 아니다. 

그저 오늘 단 한걸음만 앞으로 가도 그날의 나는 성공한 것이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진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어야지, 블로그를 시작해야지, 투자 공부를 해야지, 생각만 하지 말고 하루에 10분이라도 시작을 해라.

시작을 해야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필요한게 무엇인지 더 알게된다.

 

지금의 나의 목표는 독서, 블로그, 그리고 코딩이다.

물론 그 끝은 경제적 자유를 얻고 빨리 은퇴하여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이다.

결혼하기 전에도 그랬고, 결혼한 직후에도 계속 생각만 해오던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때 시작할걸, 그때부터 했으면 지금은 어느정도까진 했겠네'라는 쓸데없는 생각만 하고 실행하진 않았다. 어제보다, 일주일 전보다, 심하게는 10년 전보다도 바뀐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렇게 살기가 너무 싫어지는 것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쳇바퀴 돌 듯이 살아야하는거지?'

매일매일 싫고, 귀찮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끔찍했다.

그래서 바로 부자 되는 방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혼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일하는 시간 거의 대부분 유투브를 찾아 들으면서 공부했다.

그리고 주식을 시작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다.

독서 또한 시작했다.

그렇게 40일이 지난 지금, 난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자신한다.

 

 

공부를 하고, 주식을 하라는게 아니다.

그저 생각만 하고 시작하지 않았던 것을 당장 실행하라는 것이다.

다이어트나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취미 생활이나 평소 궁금했던 쪽의 공부가 될 수도 있다.

경제적으로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업이나 2번째, 3번째 직업이 될 수도 있다.

우선 시작을 하고나면 당장 내가 뭐가 부족한지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장 움직여라.

5년 뒤, 10년 뒤의 당신이 잘했다고 칭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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