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부터1 KBS 스페셜 도자기 1부. 문명의 시작과 발전, 경쟁과 교류의 역사가 응축된 도자기의 길 / 고대 이집트 중국 히타이트의 흔적 2004년 11월 7일 방송. 도자기 다큐라 그래서 고려청자 조선백자 뭐 이런걸 다룰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집트로 떠난다. 문명시대의 초창기 토기다. 초창기에는 쉽게 구할수있는 흙으로 빚은 토기를 썼다. 문명의 시작이 좀 늦은 중국도 마찬가지다. 첫 도시국가로 알려진 우르로 가보자. 흙으로 만든 그릇은 물을 흡수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돌그릇을 만들기도 하고 타조알이나 금속으로 만든 그릇도 있었다. 물론 가난한 하층민은 여전히 흙그릇을 쓰고 있었다. 청동기시대였던 이집트는 철기시대의 히타이트에게 침략을 받게 되고 역사상 처음이라 알려진 평화협정문을 쓰게된다. 히타이트가 이집트보다 불을 다루는 기술이 더 높았다는 걸 알수 있다. 이번엔 중국으로 가보자. 진용에 있는 수 많은 토기병사들을 보면 당시 중..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