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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2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온 태양계 행성의 이름 태양계를 이루는 천체들의 이름은 천왕성의 위성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대부분 로마식 이름에서 유래한 영어식 이름을 사용하며 대표적인 행성들을 알아보자. 수성(Mercury) - 헤르메스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이에 있어 공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래서 발이 빠른 머큐리 신의 이름을 붙였다. 헤르메스는 로마신화에서 메르쿠리우스라고 하며 영어로는 머큐리(Mercury)라고 한다. 금성(Venus) - 아프로디테 태양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금성은 가장 밝고 아름답게 보여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샛별'이라고 부르는 행성으로 해 뜨기 전 동쪽 하늘이나 해진 후 서쪽 하늘에서 보인다. 화성(Mars) - 아레스 지구에서 볼.. 2020. 12. 26.
화성에 생명체는 존재할까? ◎붉은빛을 띠고 있는 화성은 태양계에서 4번째 행성이며 두 번째로 작은 행성이다. ◎붉은색 외관으로 인해 로마의 신인 전쟁의 신 마르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화성에는 포보스와 데이모스라는 두 개의 달이 있다. ◎화성의 표면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형이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을 가지고 있다. ◎대기층이 얇아서 지표면에서 생명체가 살아남기가 힘들다. ◎1970년대 화성탐사선 바이킹은 토양에서 미생물을 탐색하는 임무를 가지고 떠났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나사(NASA)의 화성탐사 로버, 퍼시비리어런스가 올해 발사됐다. 퍼시비리언스의 목적은 생명체의 존재 흔적을 찾는 것이 목표다. 과연 이번에는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걸 밝힐 수 있을까? 혹시라도 그렇게 된다면 인류의 기..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