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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회 조사 결과 (생활환경) - 통계청

by 은색꿀벌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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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통계청)2020년 사회 조사 결과

1. 현재 체감 환경

-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생활환경이 전반적으로 좋다고 체감하는 사람의 비중은 45.7%로, 2년 전보다 9.9% 증가함

- 환경이 좋다고 느끼는 정도는 녹지 환경이 58.7%로 가장 높고, 다음은 빛 공해(45.3%), 대기(38.2%), 하천(37.7%) 순으로 높으며, 2년 전보다 모두 증가함

- 소음,진동(24.7%), 대기(22.6%), 토양(16.2%), 하천(15.9%) 순으로 나쁘다고 체감하는 사람이 많으나, 2년 전보다 모두 감소함

 

2.생활환경 상황 변화

- 생활환경이 5년 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16.3% 증가한 41.7%임

- 5년 후 생활환경이 현재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46%,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14.2%

-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40대가 53.5%로 가장 높고,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60세 이상이 19.3%로 가장 높음

 

3.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 13세 이상 인구 4명 중 약 3명이 미세먼지에 대하여 불안함을 느끼고 있음

- 모든 부문에서 2년 전보다 불안도가 감소함

- 도시 지역이 농어촌 지역보다 환경 문제에 대해 더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4. 환경오염 방지 노력

- 대중교통 이용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환경 오염 방지 활동이 2년 전보다 증가함

- 환경오염 방지 노력은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가 93.6%로 가장 높고, 다음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84.6%), 가정 내 대기전력 줄이기(79.9%) 순으로 높음

- 자연보호 및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은 33.4%로 2년 전보다 3.6% 증가하였으나, 다른 활동들에 비해 노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5. 환경보호 비용 부담 의향

- 13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환경보호를 위한 비용 부담에 찬성함

- 부담금을 내는 것에 대하여 찬성하는 사람은 모든 연령대에서 50% 내외로 나타났으며, 특히 40대가 53.2%로 가장 높았음

- 부담금을 내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은 10대가 11.9%, 60세 이상이 16%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반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6. 친환경 운전 습관

- 친환경 운전 노력으로는 급출발,급제동하지 않기(94.7%)가 가장 높고,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84.1%)가 가장 낮음

- 자동차 보유 가구(62%)중 요일제에 참여하는 가구는 25.1%로 2년 전보다 9.3% 증가하였으며, 50대 이상의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2020년 사회 조사 결과는 통계청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 하였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통계청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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