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과 이마 관상 보는 법

눈 코 입 귀가 아닌 인중과 이마에도 관상이 나타난다. 길흉을 볼 수 있는 인중과 이마의 관상 보는 법을 알아보자.

 

 인중

• 인중이 긴 사람은 장수한다. 길고 골이 깊으면 더 좋다. 구부러져 있거나 상처나 흔적이 있으면 좋지 않다.
• 인중에 수염이 나지 않거나 매우 적으면 살아가기 힘들거나 무능력하다.
• 인중이 짧은 사람은 겁이 많고 자식 운도 별로 좋지 않다. 수명도 긴 사람이 많지 않다.
• 인중이 넓고 길고 곧게 뻗어 있으면 좋다. 얇고 넓기만 한 사람은 끈기가 없고 낭비벽이 심하며, 음란하고 수명이 짧다. 
• 좁은 인중을 가진 사람은 끈기는 있지만 우유부단하고 지혜가 부족하다. 인중이 너무 가는 사람은 자식을 갖기 힘들다.
• 인중이 휘어지면 좋지 않다. 여자의 경우 왼쪽으로 휘어져 있으면 아들을 낳고,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으면 딸을 낳는다.
• 인중이 일직선으로 쭉 뻗어 있으며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면 자식이 많을 상이다.
•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인중을 가진 사람은 자식을 갖기 힘들 상이다. 하지만 골이 깊고 길이가 길면 부귀 장수도 가능하다.
• 인중 윗부분에 점이 있으면 아들이 많고, 아랫부분에 점이 있으면 딸이 많다.
• 인중 중간에 점이 있는 사람은 결혼을 여러 번 할 수 있고, 자식을 기르기 어렵다.
• 인중에 가로금이 있으면 노년에 자식과 인연이 없어 고독하고, 세로금이 있으면 자식에게 질병이 있을 상이다.
• 인중이 검으면 급작스러운 병에 걸린다.
• 인중과 입술 전체가 검으면 일주일 안에 사망한다.
• 인중에 창백한 흰색이 나타나면 약물에 중독되거나 출산할 때 액운이 있다.

 이마

 

튀어나온 이마(직감적 사고형) 

• 날카로운 직감력을 가지고 있다.
•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 좋고 싫음으로 움직인다.
• 호기심이 강하고 낙천적이다.
• 기억력이 좋다.
• 학자타입으로, 천재가 많다.

상부 쪽이 외측으로 넓은 이마(추리적 사고형)

• 상부가 옆으로 넓고 머리카락이 난 부위는 M자형이다.
• 차분하다.
• 생각은 잘하지만, 행동은 늦다.
• 침착하고 말투와 동작이 모두 느긋하다.
• 철학, 우주 이론 등 어려운 학문에 호기심과 자신감을 보인다.

각진 이마 1 (논리적 사고형)

• 세로로도 넓고 가로로도 넓은 각진 이마다.
• 남성에게 많은 이마이며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한다.
•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 실행력과 결단력이 있어 독자적인 생각을 하고 신념이 있다.

각진 이마 2 (논리 직감적 사고형)

• 세로로 넓고 가로로 좁은 각진 이마이다.
• 키가 큰 사람들에게 많은 이마이다.
• 생각이 한결같다.
• 사물을 깊이 생각하므로 직공이나 기술자에게 적합하다.

각진 이마 3 (직감 논리적 사고형)

• 가로로 넓고 세로로 좁은 각진 이마이다.
•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 의리와 인정에 움직인다.
• 성격이 급한 면이 있다.
• 생각을 깊이 하기보다는 폭넓게 한다.

둥근 이마(감정적 사고형)

• 머리카락이 난 부위가 아치형이다.
• 여성에게 많은 이마이다.
• 감수성이 풍부해 감각과 감성을 따른다.
• 희로애락이 얼굴에 솔직하게 드러난다.
• 표현력이 풍부하여 문학가나 시인, 작사가가 많다.

꼭지형 이마-여성형 (감정 직감적 사고형)

• 머리가 난 부위의 중앙이 조금 내려와 있다.
• 여성에게 많은 이마이다.
• 감정이나 직감을 따라 움직인다.
• 날카로운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결벽증이 있다.
• 참을성이 많고 의지가 강하다.
• 배우나 모델, 미용사 등에 적합하다.

남성 M자 이마 (추리 논리적 사고형)

• 머리가 난 부위가 M자처럼 조금 후퇴되어 있다.
• 독창적으로 움직인다.
• 이론적인 측면이 많다.
• 손재주가 없다.
• 예술적 재능이나 문재를 가지고 있다.
• 두뇌가 명석하여 연구자로도 성공한다.

여성 M자 이마 (추리 감정적 사고형)

• 타인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다.
• 머리가 좋고 손재주가 뛰어나 예능계통에 잘 어울린다.
• 속내를 입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 본심을 별로 드러내지 않는다.
• 모성애가 강하고 연하를 귀여워한다.

혼합형

• 머리가 난 부위가 모여 있지 않고 삐죽삐죽하다.
• 논리적 사고와 감정적 사고가 섞인 사고를 한다.
• 본심과 표면상의 원칙을 사용하거나 나누는 재주가 있다.
• 머리 회전이 빨라 책략가가 많다.

얼마나 맞는지 거울을 보며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관상 해석의 정석><마의 관상법>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재미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