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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나 NFT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ENS 서비스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에 그와 비슷한 서비스인 LNR이 나왔다. ENS와 마찬가지로 네이밍 서비스인데 이것도 초기 선점한 사람들은 꽤나 쏠쏠하게 벌고 있는 것 같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이 원하는 문자나 숫자를 적고 서치를 하면 가능한지 여부가 나온다. 만약 가능하다면 mint를 하고 wrap으로 가서 자신의 지갑으로 가져오면 된다. 가장 인기 있는 건 네 자리 숫자로 이루어진 네임이다. 아무래도 ENS의 선례가 있다 보니 ENS에서 비싸게 팔린 문자나 숫자들을 선점해놓은 사람들이 꽤나 쏠쏠하게 돈을 벌었을 것 같다.
예전에 온라인게임에서 한글자 닉네임이나 두 글자 닉네임이 현금으로 거래됐을 때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자신을 보여주는 데에 돈을 쓰는 것을 아끼지 않는 것 같다. 앞으로도 다른 플랫폼이 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미리미리 들어가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서치를 잘해야 할 것 같다.
혹시 ENS에서 갖고 싶었던 닉네임이 있다면 여기에서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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