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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편곡가였던 돈스파이크는 방송에서의 이미지를 활용해 요식업계로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뒀다. 나는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편곡을 맡으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돈스파이크는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편에 나와 스테이크를 손으로 들고 통째로 뜯어먹는 모습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 후 요리 프로그램에 심심치 않게 출연하며 주가를 올렸고, 자신의 가게를 오픈하게 된다. 돈스파이크의 음식점은 크나큰 호평을 얻으며 승승장구하였다.
지난해 6세 연하의 성하윤씨와 결혼을 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나 했더니, 9월 26일 오후 8시경 필로폰 투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누구보다 행복하게 보였던 돈스파이크는 왜 마약에 손을 대게 되었을까 궁금하기만 하다. 더군다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마약 소식에 더이상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소리가 많이 들려온다.
부디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그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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