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 리뷰

겨울밤에 어울리는 2000년대 초반 명작 로맨스 영화 추천 10

by 은색꿀벌 2023. 11. 14.
반응형

명작 로맨스 영화 추천 10

쌀쌀한 겨울이 찾아오면 항상 생각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빠지지 않는 것이 로맨스 영화죠. 왠지 겨울에는 가슴 따뜻해지는 로맨스 영화를 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명작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2000년대 초반의 명작 로맨스 영화 추천 10편을 가져왔습니다.

 

러브 액츄얼리

러브 액츄얼리

  • 감독 - 리처드 커티스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개봉일 - 2003년 11월 14일

러브 액츄얼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다양한 러브 스토리를 엮어낸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화려한 출연진과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항상 사랑을 많이 받는 작품이죠.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 선샤인

  • 감독 - 미셸 공드리
  • 장르 - 로맨스, 멜로, 드라마, SF
  • 개봉일 - 2004년 3월 19일

진지한 짐 캐리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독특하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 영화죠. 의외로 호불호가 갈립니다. 인생 영화이거나 지루하고 정서에 맞지 않거나. 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 감독 - 조 라이트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시대극
  • 개봉일 - 2005년 9월 16일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매혹적인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입니다. 

 

노트북

노트북

  • 감독 - 닉 카사베츠
  •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 개봉일 - 2004년 6월 25일

노트북을 빼놓으면 로맨스 영화 추천이라고 할 수 없죠.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는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진짜 러브 스토리.

 

비포 선셋

  •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 장르 - 드라마, 멜로
  • 개봉일 - 2004년 7월 30일

비포 선라이즈의 후속작인 비포 선셋입니다. 비포 선라이즈의 9년 후, 제시와 셀린의 재회를 그린 영화입니다. 둘이서 나누는 심오한 대화는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워크 투 리멤버

워크 투 리멤버

  • 감독 - 애덤 섕크먼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멜로
  • 개봉일 - 2002년 1월 25일

진부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고 뭉클하게 담아낸 영화. 추운 겨울밤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브로크백 마운틴

  • 감독 - 이안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2005년 12월 9일

두 명의 카우보이의 동성애를 그린 영화로 당시에 논란이 많이 됐었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미, 감독의 연출력까지 뛰어난 작품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기억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조커의 히스 레저 사후에 다시 한 번 주목 받기도 했었습니다.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세요. 명작입니다.

 

물랑루즈

물랑루즈

  • 감독 - 배즈 루어먼
  • 장르 - 뮤지컬, 멜로, 로맨스
  • 개봉일 - 2001년 5월 18일

1990년의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1990년이 배경이지만 음악은 90년대 후반의 대중 음악을 써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니콜 키드먼과 이완 맥그리거의 젊었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입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감독 - 소피아 코폴라
  •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 개봉일 - 2004년 2월 20일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도쿄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외로움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습니다. 조용조용한 영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세렌디피티

세렌디피티

  • 감독 - 피터 첼솜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개봉일 - 2001년 10월 5일

우연의 우연을 통해 운명적인 재회를 한다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즌의 뉴욕을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 혼자서 보기 딱 좋은 추천 영화입니다.

 

마치며

지금 감성으로 보면 조금 오글거리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영화들입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쌀쌀해진 겨울밤에 따뜻한 사랑이야기에 빠져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