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1 그리스 로마 신화 - 포세이돈 크로노스의 아들, 제우스의 형제, 대지의 남편, 넵튠, 바다의 신,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인 포세이돈 말의 신 포세이돈 포세이돈은 제우스, 하데스와 형제이며 제우스에 버금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포세이돈은 말을 최초로 창조하였다. 어느 날 데메테르 여신에게 욕정을 품고 쫓아가는데 데메테르가 암말로 변해서 도망가자 포세이돈도 수말로 변신하여 데메테르와 관계를 하였다. 그렇게 둘 사이에서 신마 아레이온이 태어났다. 또한 메두사와도 신마를 낳았다. 메두사는 원래 아름다운 여인이었는데, 포세이돈은 아테네에 있는 아테나 여신의 신전에서 관계를 하였다. 아테나 여신은 포세이돈은 자신이 어쩔 수 없었기에 메두사를 괴물로 만들어 버린다. 후에 아테나의 도움으로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자르는데, 목이 잘릴 때 페가..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