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나쿠1 초 고대문명 푸마푼쿠 미스테리 다큐멘터리를 찾아 보다가 처음 보는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다. 1887년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을 탐사한 프랑스 탐험대는 일정한 형식이 있는 돌덩이들을 발견한다. 근처 주민에게 물어본 결과 푸마푼쿠라고 하였다. 볼리비아 고대 문명의 유적지 푸마푼쿠. 15000년~17000년전이라고 알려져있다. 돌들은 틀로 찍어 낸 것처럼 정교하게 잘라져있다. 하지만 유적지에 사용한 돌은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돌인 섬록암이라고 한다. 강도가 7이라서 자를 수 있는 물질은 강도 10의 다이아몬드밖에 없다. 설마 그 시대에 그런 기술이 있었을까? 그리고 돌의 무게도 1톤에서 큰것은 800톤까지 된다고 한다. 여기가 해발 4000m 지점인데 도대체 어떻게 옮긴 것일까? 보통 이런 경우 근처에 돌을 구할 수 있는 채석장이 있기 마..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