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1 로키의 자식들 - 요르문간드, 헬, 펜리르 로키는 시긴이라는 여인과 결혼해서 나르피와 발리라는 아들이 있었다. 하지만 로키는 앙그르보다라는 요툰헤임에 사는 여자 거인과도 몰래 만나고 있었다. 그 둘 사이에는 세명의 자식들이 있었고, 오딘은 꿈에서 로키의 자식들이 신들에게 가장 큰 적이 될 것이라는 것을 보고 그들을 데려오라고 명한다. 티르와 토르를 선두로 신들은 요툰헤임의 중심부까지 들어가 로키의 자식들을 아스가르드로 데려왔다. 요르문간드 로키의 둘째 아들인 요르문간드는 거대한 뱀이었다. 요르문간드는 아스가르드로 오는 동안에도 몇미터나 더 자랄 정도로 커지고 있었다. 그리고 불타는 검은 독을 뱉기도 하였다. 오딘은 요르문간드를 바닷가로 데려가 미드가르드를 에워싸고 있는 바닷가에 풀어주었다. 바다로 들어 간 요르문간드는 너무 크게 자라서 세상을 한.. 2021.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