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노스1 그리스 로마 신화 - 혼돈에서 태어난 가이아 아주아주 먼 옛날 카오스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가 태어난다. 가이아는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와 바다의 신인 폰토스를 낳는다. 가이아는 자신이 낳은 우라노스와 결혼하여 아들 여섯과 딸 여섯을 낳는다. 이 12명의 자식들이 티탄이다. 몸집이 거대했던 티탄은 거신족이라고 불리운다. 가이아는 티탄을 낳고 난 뒤 세명의 아이를 또 낳게 되는데, 티탄처럼 몸집은 크고 눈이 하나밖에 없었다. 이들이 키클로페스이다. 판타지나 게임에서 나오는 사이클롭스가 키클로페스의 별칭이다. 가이아는 그 뒤 또 세명의 아이를 낳는데, 키클로페스보다 더 흉측하게 생겼다. 헤카톤케이레스라고 불리는 세 형제는 얼굴이 50개에 팔이 100개가 달려있었다. 우라노스는 흉측한 괴물이라고 여겨 키클로페스와 헤카톤케이레스를 타르타로스(지옥,지하세계).. 202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