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팔레1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 3편 헤라클레스와 라오메돈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제우스에게 반항한 죄로 1년동안 인간에게 봉사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트로이의 왕 라오메돈에게 찾아 갔는데, 라오메돈은 두 신에게 성벽의 건설을 부탁하였고, 성이 완성되면 보상을 해주겠노라 약속했다. 그러나 성벽이 완공 되었는데도 라오메돈 왕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분노한 두 신은 트로이에 재앙을 내렸다. 아폴론은 역병을, 포세이돈은 거대한 바다 괴물을 보내 괴롭혔다. 라오메돈은 견딜 수 없어 신탁을 받았는데 딸 헤시오네를 제물로 바치라는 신탁이 내려졌다. 라오메돈은 할 수 없이 자신의 딸 헤시오네를 제물로 바치게 된다. 헤시오네가 사슬로 묶인 채 바다 괴물에게 먹히는 순간 헤라클레스가 그 광경을 보고 바다 괴물을 죽이고 구출한다. 라오메돈 왕은 감사의 뜻.. 2020.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