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야수1 그리스 로마 신화 - 프시케 에로스의 아내, 영혼, 심리, 정신, 신이 된 인간 프시케 미녀와 야수? 어느 나라에 프시케라는 공주가 있었다. 프시케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녀를 본 모든 남자들이 구혼을 할 정도였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프시케를 쫓아다니느라 아프로디테의 신전에는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아프로디테는 화가 나서 사랑의 신인 아들 에로스를 불렀다. 아프로디테는 프시케에게 금화살을 쏘아 가장 못생기고 못난 남자에게 사랑에 빠지도록 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프시케를 본 에로스는 자신이 사랑에 빠져버리게 된다. 에로스는 원래 아이의 모습이었지만 사랑을 하면 자라게 되었는데, 프시케를 사랑하고 나서 청년이 된다. 에로스는 프시케를 갖고 싶어서 아폴론에게 가서 거짓 신탁을 요구한다. 에로스에게 호되게 당한적이 있는 아폴론은 그의 말을 ..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