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1 그리스 로마 신화 - 아폴론 제우스의 아들이자,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남매, 빛과 태양, 이성과 예언, 의술, 궁술 그리고 시와 음악. 이 모든 것이 아폴론이다. 아폴론은 제우스와 티탄 족인 레토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우스가 레토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된 헤라는 레토의 출산을 방해한다. 레토는 9일간이나 진통에 시달리다가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낳는다. 아폴론과 피톤 피톤은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가 혼자서 낳은 자식인데 파르나소스 산기슭에 자리잡고 근처 지역에 해를 끼치고 있었다. 그래서 제우스의 명으로 아폴론은 피톤을 잡으러 갔다.(일설에는 아폴론이 태어난 지 사흘만에 갔다는 설도 있고, 제우스의 명이 아니라 헤라의 명으로 피톤이 어머니인 레토를 잡아먹으려고 쫓아다녀서 복수를 했다는 설도 있다.) 아폴론은 궁술의 신 답게 화살로 .. 2020. 12. 4. 이전 1 다음